여기산 2025. 1. 3. 14:47

   2024년 12월 25일

   오전에 아들 가족과 백화점에서 만났다.
크리스마스 선물로 손녀딸 옷을 사주기로 했던 것

새봄이가 볼 때마다 크는 것 같다

새봄이가 고른 점퍼,
정확히 말하면 며느리가 고른 것

점심은 아들이 샀다.
식사 후 카페에서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.

오후에는 외손주를 보러 시흥으로 갔다.
이건 외손주 선물

이제 만 7개월, 하진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.

스케치한 것

좋아라하고 등교할 때 입고 갔다고 며느리가 사진을 보내왔다.

새봄이가 꼭 사고 싶다고한 트레이닝복

이런 맛에 할배들이 손주들 위해 지갑을 여는가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