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이야기/어반스케치

수원 행궁동 부부 어반스케치

여기산 2024. 11. 24. 21:03

   2024년 11월 10일

   일요일 오후 아내와 행궁동으로 스케치를 하러 나갔다.
거리는 젊은이들로 넘쳐 활기가 있었다.
해가 짧아져 아쉽게도 채색을 마무리할 수 없었다.
날씨도 차가워졌다.
벌써 야외 스케치하기 어려운 계절이 되고 있다.
일전에 구입한 에처스케치북을 처음 써 보았다.